블록체인 투자 경험이 없더라도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Web3 채굴 프로젝트 TTV 오라클 기반의 Stork를 소개합니다. 저는 직접 설치해 사용해 보면서 그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제가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 블록체인 투자를 하고 있지는 않지만 stork는 web3 환경에서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충분히 있고 무엇보다 특별한 개인정보 입력 없이 구글 확장프로그램에서 stork Verify를 간단히 설치하고 실행만 하면 코인을 모을 수 있어 추천해보고자 합니다.
무작정 '무료니까 해보자'는 방식보다는, 이 프로젝트가 왜 화제가 되고 있는지, 그리고 Web3 시장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할 수 있는지를 먼저 살펴본다면 Stork가 꽤 흥미로운 구조를 갖추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아래에 채굴 방법도 자세히 안내되어 있으니, 먼저 Stork의 가치와 필요성부터 확인한 후 채굴에 참여해 보세요!
Web3 시대
블록체인의 다음 진화는 현실의 데이터를 얼마나 신뢰할 수 있게 연결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Web3는 Web2와 달리 탈중앙화된 인터넷 환경으로, 사용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수익을 공유합니다.
쉽게 설명드리자면, Web2는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인터넷 환경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구글, 네이버, 다음, 유튜브 등 단일 기업이 만든 플랫폼을 이용하는 것이 중앙화된 Web2 환경입니다.
Web3는 블록체인 기술로 탈중앙화된 차세대 인터넷 환경을 말합니다. Web2의 환경을 모두 버릴 순 없지만 아래 비교표를 통해 Web3의 장점을 통해 발전가능한 방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환경 | Web2 | Web3 |
주체 | 회사 중심 (중앙집중형) | 사용자 중심 (탈중앙화) |
데이터 소유권 | 기업이 가짐 (예: 구글이 내 검색 기록 소유) | 사용자가 직접 소유 (예: 내 지갑, 내 NFT) |
수익 구조 | 플랫폼이 대부분 가져감 (유튜브, 인스타) | 참여한 사용자도 수익 공유 (dApp, NFT 거래 등) |
계정 방식 | 이메일, 비밀번호 필요 | 지갑 주소로 로그인 (MetaMask 등) |
중앙 서버 | 하나의 회사 서버에서 서비스 운영 | 여러 참여자가 운영하는 블록체인 네트워크 |
예시 |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유튜브 | 이더리움, OpenSea, Stork, Uniswap 등 |
보안 구조 | 해킹 시 전체 데이터 유출 위험 | 블록체인에 분산되어 보안성이 높음 |
개발 방식 | 중앙 API 활용 | 스마트 계약 기반 자동 실행 |
이러한 Web3 환경을 이용하기 위해 우리의 현실 데이터를 연결해 주는 다리 역할이 필요합니다. 이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오라클’입니다.
오라클 Oracle
오라클이란?
오라클은 블록체인이 자체적으로 알 수 없는 외부 정보를 가져오는 시스템입니다. 예를 들어 스마트 계약에서 ‘서울에 강수량이 10mm 이상이면 보험금을 지급’하라는 조건이 있다면, 블록체인은 실제로 강수량이 10mm 이상인지는 알 수가 없죠. 이때 중간에서 이러한 현실 데이터를 전달하는 역할이 오라클이며, 정확도와 조작 방지 기능이 핵심입니다.
오라클은 날씨, 주가, 환율, 금융, 경기 결과 같은 현실 데이터를 블록체인으로 전송해 탈중앙화된 앱(DApp)이 제대로 작동하게 돕습니다.
현실 데이터를 믿을 수 있는가?
그런데 서울에 강수량이 10mm가 되지 않았는데도 잘못된 정보 입력으로 보험금이 지급되었다면 심각한 문제가 되겠죠?
날씨, 금융, 주가, 환율, 경기결과 등 외부 데이터의 정확하고 신속한 시점 검증이 필요한 곳에 TTV 방식의 오라클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분 | TVS (Time-Variant Signatures) | TTV (Trusted Timestamping Validation) |
기본 개념 | 시간에 따라 변하는 서명을 통해 데이터의 진위를 검증 | 외부 데이터에 신뢰 가능한 타임스탬프를 부여해 검증 |
주요 목적 | 데이터 위·변조 방지 및 추적 | 데이터 제공 시간, 출처, 내용의 정확성 검증 |
기술 방식 | 암호화된 키가 시간별로 변경되어 서명 생성 | 다수의 오라클 및 API 데이터를 교차 검증하여 타임스탬프 부여 |
활용 예시 | 디지털 서명, 메신저 보안, 인증 토큰 유효성 검증 | 보험 자동 지급, IoT 데이터 증빙, DeFi 외부데이터 입력 |
장점 | 위조·재사용 방지에 효과적 | 데이터의 시점 검증 및 신뢰성 강화 |
대표 사용처 | 보안 인증, 메시지 진위 판단 | 블록체인 오라클 (예: Stork Network) |
블록체인 연계 |
블록체인과 직접적인 연동은 드묾 | 블록체인에서 데이터 활용 전 필수 검증 요소로 활용 |
"서울에 비가 오면 보험금을 지급"하라는 조건을 가진 스마트 계약에서, 기상청, Accuweather, OpenWeather 등 3개 기관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TTV로 빠르게 교차 검증하여 문제가 없으면 즉시 실행(보상금 지급)하게 됩니다.
Stork
Stork 란?
Stork는 이러한 Trusted Timestamping Validation(TTV)이라는 독자적 검증 구조를 통해, 데이터가 언제, 어디서, 누가 제공했는지를 명확히 증명할 수 있으며, Web3와 현실 세계의 데이터를 안전하고 신뢰성 있게 연결해 주는 블록체인 오라클 프로젝트입니다.
Stork
Stork’s Open Data Market unlocks access to decentralized, reliable, and unique data, empowering you to build your vision without compromise.
www.stork.network
미래 발전성 때문에 Lightspeed Faction, Lattice, CMS Holdings, Wintermute Ventures 등 주요 VC로부터 총 470만 달러(약 65억)의 시드 펀딩을 유치하였습니다.
Stork 오라클이 진짜 '대세'가 될까?
TTV 오라클 방식의 Stork는 Web3 생태계에서 핵심 기술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 집니다.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 실시간성 + 신뢰성을모두충족할수있는구조
- DePIN, DeAI, RWAs 등 현실 세계와 연결된 dApp의 폭발적 성장
- 다수 체인과의 호환성을 고려한 구조
- 중립성과 검증 가능성 확보
특히, 기존 오라클이 해결하지 못했던 문제들을 기술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구조 중 하나라는 점에서 Web3의 신뢰 기반 인프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입니다.
Stork는 TTV 기반의 오라클 기술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향후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존 오라클과의 비교
오라클 | 초저지연 | 서명/검증 | Pull방식 | 범용확장성 | 비고 |
Stork | ⭕ 500ms 이하 | ⭕ EIP-712 서명, Aggregator 다중 검증 | ⭕ 사용 시만 온체인 | ⭕ 모든 숫자형 시계열 데이터 대응 | 4가지 모두 충족 |
Chainlink | ❌ 수 분 단위 (Push) | ⭕ 서명 있지만, Aggregator 구조 복잡 | ❌ Push 기반 (자동 주기 갱신) | ▲ 주로 가격 중심, 범용성 제한 | 시장 점유율 높지만 구조 느림 |
Pyth Network | ⭕ 수백 ms 가능 (Solana 기반) | ⭕ Publisher 서명, Wormhole 통해 검증 | ▲ 일부 수동 post 필요, 완전 Pull 아님 | ▲ 주로 가격 데이터 중심 | 고속 구조이지만 탈중앙성 논란 |
RedStone | ⭕ (캐시 + 수요 기반) | ⭕ 사용자 검증 가능 서명 구조 | ⭕ 완전 Pull 구조 | ▲ 가격 중심, 범용 데이터 API 적음 | Stork와 유사하지만 확장성 낮음 |
UMA (Optimistic Oracle) | ❌ 수 분~수 시간 소요 | ⭕ 서명 + 분쟁 기반 | ▲ 지연형 Pull 구조 | ⭕ 모든 값 가능 | 속도 대신 분쟁 기반 신뢰 구조 |
Witnet / Band | ❌ 분 단위 이상 | ⭕ 자체 검증 구조 | ❌ Push 중심 | ▲ 가격/일반 데이터 모두 대응은 미비 | 레거시 오라클에 가까움 |
주요 오라클 핵심 비교 요약
- Stork: TTV(Trusted Timestamping Validation) 기반 시간 검증 오라클
- Chainlink: 가장 널리 쓰이는 범용 오라클 네트워크
- Pyth: 금융시장 고속 실시간 데이터 전송 특화
Stork 실제 적용사례 (Helix)
Helix는 Injective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입니다. 이곳에서 Stork는 세계 최초 On-chain AI Index를 구축했습니다. AI 테마 토큰의 실시간 시세를 추적하고 자동으로 구성비를 조정하며, Stork의 TTV 오라클이 이를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높은 신뢰성과 효율성을 입증했습니다.
또한 Stork 코인은 Sui 네트워크 기반의 코인으로, OKX, TON, Sui 재단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습니다. 이러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향후 OKX 거래소 상장도 기대해 볼 수 있는 프로젝트로 평가됩니다.
- 배송 도착 자동 정산 5시 전 도착 시 자동 거래 정산 → GPS + 택배 API 확인
- 스포츠 자동 베팅 손흥민 골 → 베팅 보상 자동 지급 → 경기 결과 다중 검증
- 환율 연동 금융 상품 1,300원 이하 시 자동 환전 실행 → 실시간 환율 데이터 제출
- IoT 자동화 온도 30도↑ 시 냉방 자동 실행 → 센서값 + 외부 온도 검증
- 공공 데이터 기반 자동 서비스 AQI 수치↑ 시 공기청정기 작동 → 시민 정보 + API 활용
- SNS 해시태그 조건부 NFT 발행 특정 해시태그 1,000건↑ 시 NFT 자동 발행
STORK 토큰 구조
총 발행량: 1,000,000,000 STORK (10억 개)
보상 대상: 발행자, 소비자
Stork 코인 획득 방법
크롬 확장프로그램 Stork Verify 설치
크롬 웹스토어 (크롬 확장프로그램)에서 Stork 설치 및 회원가입 후 실행하면 됩니다.
Stork Verify - Chrome 웹 스토어
Join the Stork Network
chromewebstore.google.com
Stork Verify 실행 방법
크롬 창 오른쪽에 Stork Verify 실행시키고 1번 버튼 클릭하여 Verification ON 표시가 나오면 채굴이 진행되는 것입니다. 컴퓨터를 끄지 않고 켜두는 방치형 코인입니다. 참고로 저는 노트북을 사용합니다.
2번 버튼을 클릭하면 레퍼럴 코드 입력란이 나타납니다. 이때 AIQV53ZMS8 코드를 복사해서 입력해 주시면 저에게 소정의 보상이 주어집니다. 이 번 포스팅 내용이 괜찮았다면 레퍼럴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Stork TTV 오라클, Web3 시대의 표준이 될까?
TTV는 데이터 위·변조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며, Web3가 현실 데이터를 다룰 수 있도록 하는 핵심 구조입니다. 특히 DePIN, DeAI, RWA 등 Web3 확장 분야에서는 시간 기반 검증이 중요하며, Stork는 그 표준 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향후 자율주행, 보험금 자동 지급, 공공데이터 인증, 법적 계약서 검증, 금융 산업 등에서도 TTV 구조가 활용될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토큰입니다. 빠르게 선점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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